국보 제180호 '세한도' 기증한 손창근씨 별세 > 생활

1. 국보 제180호 '세한도'를 기증한 손창근씨가 95세로 별세했다.
2. 손창근씨는 문화재 수집가이자 기부자로 알려졌으며,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
3. 손창근씨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여러 기관에 작품과 연구 기금을 기부했으며, 금관문화훈장도 받았다.

[설명] 손창근씨는 국보 제180호인 '세한도'를 기증하며 문화재 수집가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의 다양한 기부활동과 인정받은 공로로 금관문화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95세의 생애를 마치며 손창근씨는 한국의 문화유산을 후세에 남기고자 힘쓰고 변치 않는 신념을 실천했습니다.

[용어 해설]
- 국보 제180호 '세한도'' : 손창근씨가 기증한 한국의 문화유산 중 하나인 작품.
- 금관문화훈장 : 한국 정부가 문화, 예술, 운동 등의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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