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사용 금지론 없다던 항복의 길, 일본 전쟁종결을 결정한 인물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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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0 18:29 댓글 0본문
1. 1945년 8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이 투하되었지만 일본 최고전쟁지도회의에서 항복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투표는 '3대 3'으로 분열되었음.
2. 미국 전쟁부 장관 헨리 스팀슨과 미국 육군 항공대 사령관 칼 스파츠는 핵 사용에 대한 복잡한 결정을 내렸으며, 항복의 길을 닦았음.
3. 일본 군 부족들은 핵 100기를 투하해도 항복하지 않겠다 주장했지만, 현실주의자였던 외무대신 도고 시게노리의 항복 주장이 천황을 설득해 전쟁을 종결시킴.
[설명]
1945년에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이 투하된 후, 일본의 최고전쟁지도회의가 항복 여부를 투표로 결정하는 과정에서 미국의 헨리 스팀슨과 칼 스파츠의 역할이 중요했음. 이들의 결정과 일본 내의 현실주의자인 도고 시게노리의 노력으로 전쟁은 종결되었고, 일본의 항복은 이들의 결정에 영향을 받았다.
[용어 해설]
- 최고전쟁지도회의: 일본의 최고전쟁지도회의는 일본의 전략을 결정하고 최고 권력을 가진 일본 군과 정부의 회의체를 가리킵니다.
- 현실주의자: 정치나 국제관계에서 본래 보수파인데 현실성을 중시하는 사람을 가리키며, 이들은 주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해결책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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