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신청…남북 공동 등재 요청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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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0 14:39 댓글 0본문
1. 북한이 태권도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신청.
2. 한국의 대상 공모를 통한 등재 기술 선정과 관련, 남북 공동 등재 논란.
3.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신청은 배타적 독점을 의미하지 않음.
4. 북한이 최근 등재한 인류무형문화유산의 사례 공개.
[설명]
북한이 태권도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남한은 전통무술 태권도를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남북 공동 등재 요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네스코가 배타적 독점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과 한국의 경우 남북 공동 등재를 추진한 바가 없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현재 북한은 아리랑, 김치 담그기, 씨름, 평양랭면 풍습 등 4건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적으로 중요한 문화유산들의 목록 중에서 무형으로 전달되는 문화적 유산들을 가리키는 용어.
배타적 독점: 특정 국가나 단체가 다른 국가나 단체와 다르게 특정한 혜택이나 권리를 독점하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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