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 '나는 절로' 프로그램으로 7커플 매칭 성공 > 생활

1.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나는 절로' 프로그램을 통해 7커플을 매칭했다.
2. 프로그램에 참가한 남녀 248명 중 30명이 1박2일 동안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3. '나는 절로'는 사찰에서 청춘남녀의 만남을 주선하는 프로그램이다.

[설명]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공주시 사곡면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나는 절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248명 중 30명이 1박2일 동안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고, 최종적으로 7커플이 매칭되었습니다. '나는 절로' 프로그램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주최하는 사찰에서의 만남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되어 작년부터는 '나는 절로'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한불교 조계종이 운영하는 사회복지 활동을 담당하는 단체
- 커플: 서로 연인이 되거나 혼인 관계에 있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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