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덕 작품 전시, 순간의 지속으로 현재를 영원히 간직 > 생활

1. 이용덕 작가의 역상 조각 작품이 평창동 토탈미술관에서 전시 중.
2. 작가의 작품은 현대적이면서도 전통과 실험을 모두 담고 있음.
3. 전시는 우리의 시지각과 존재에 대한 의문을 던짐.
4. 이번 전시는 7월 7일까지 이용할 수 있음.

[설명]
이용덕(65) 작가의 역상 조각 작품이 토탈미술관에서 '순간의 지속'이라는 전시로 선보이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형태와 개념적으로 독특하며, 관람객은 작품을 통해 시선과 감각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40여 년에 걸친 탐구와 연구 결과물인 '역상 조각'의 다양한 면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용덕은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의 시지각과 존재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선사하고자 한다. 전시는 7월 7일까지 진행된다.

[용어 해설]
- 역상 조각: 조각의 형상을 역으로 뒤집어 안으로 파여진 음각이 밖으로 돌출된 양각의 효과를 낸 조각 기법.
- 시지각: 인간이 시각적 자극을 받아들이고 인식하는 과정 또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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