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의 우울과 불안, SNS가 일으키는 사회적 죽음의 위협 > 생활

1. 2010년대 이후 Z세대는 스마트폰과 SNS의 영향으로 청소년기부터 불안과 우울에 시달림.
2. 학종 강이 흐른 2010년대 자녀들은 2000년대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임.
3. 스마트폰과 SNS는 불안을 증폭시키고, 사회적 위협에 대한 청소년의 불안을 촉발시킴.
4. 여자아이들은 SNS를 통해 상대에 대한 경쟁과 공격을 쉽게 드러냄.
5. 스마트폰 사용과 부모의 양육 방식 등이 청소년 우울과 불안 증가에 영향을 미침.

[설명]
신간 '불안 세대'는 Z세대가 스마트폰과 SNS 사용으로 불안과 우울에 시달리는 현상을 다룬다. 저자는 스마트폰과 SNS가 청소년에게 불안의 증폭기로 작용하며, 특히 여자아이들의 경우 SNS를 통해 상대에 대한 관계적 공격성을 드러내며 불안을 촉발시키고 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부모의 양육 방식과 스마트폰 사용이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해 해법 모색을 제안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Z세대: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를 가리킴.
2.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의 약자로, 사람들 간의 소통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인터넷 플랫폼을 의미함.
3. 우울증: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서적인 저하와 무기력을 동반한 정신질환.
4. 불안: 예기치 못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긴장으로 특징지어지는 정신질환.

[태그]
#Z세대 #불안 #우울증 #SNS #여자아이 #정신건강 #부모양육 #청소년 #사회적죽음 #스마트폰 #상대관계 #해결방안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