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아동들에 미치는 위험성과 해결책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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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9 14:38 댓글 0본문
1. 사회심리학자 조너선 하이트의 연구에 따르면, 스마트폰 기반 아동기는 남자아이보다 여자아이에게 더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2. 스마트폰 중독 문제로 인해 '도파밍'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고, 디지털 디톡스가 유행하고 있다.
3. 여자 청소년들의 우울증, 불안 증세, 자해와 자살 비율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 나타나고 있다.
4. 조너선 하이트는 정부와 테크 회사, 학교, 부모들이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의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아동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제안을 했다.
[설명] 사회심리학자 조너선 하이트의 연구에 따르면,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는 아동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여자 아이들은 시각적 비교에 민감하고, 온라인 연결이 증가함에 따라 불안과 우울증이 전염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여자 청소년들 사이에서 우울증과 자해, 자살 비율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조너선 하이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테크 회사, 학교, 부모들이 협력하여 아동들을 보호하고 더 건강한 아동기를 보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도파밍: 즐거움을 느낄 때 뇌 중추신경계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게임상에서 수집한다는 뜻의 '파밍'이 합쳐진 용어로, 지속해서 도파민을 추구하는 행동을 뜻한다.
- 디지털 디톡스: 디지털 기기 및 소셜미디어 등 디지털 매체 중독과 부작용을 감소시키기 위한 해독 및 회복 과정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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