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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제 첼리스트 최하영, 롯데콘서트홀 인하우스 아티스트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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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1 20: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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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제 첼리스트 최하영 롯데콘서트홀 인하우스 아티스트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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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첼리스트 최하영이 롯데콘서트홀 인하우스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4월 30일, 11월 26일 두 차례 공연 예정.
2. 최하영은 바로크 첼로 고음악 공부 중이며, 현악자매와의 하모니 공연 준비 중.
3. 11월 무대에서는 피아니스트와 드뷔시, 슈니트케, 그리그 등 연주 예정.

[설명]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첼리스트 최하영이 롯데콘서트홀 인하우스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최하영은 바로크 첼로 고음악을 연주하며, 친동생과 함께 4월 공연에서는 바흐, 펜데레츠키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공연에선 피아니스트와 함께 드뷔시, 슈니트케, 그리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BBC 프롬스 인 코리아 콘서트에서도 브람스의 '이중 협주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롯데콘서트홀 인하우스 아티스트: 연주가에게 새로운 시도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주음악가' 형태의 특전.
2. 바로크 첼로 고음악: 17세기 바로크 작곡가들의 음악을 연주하는데 중점을 둔 고음악 스타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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