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더워지는 날씨, 장맛비 예상 > 생활

1. 전국 낮 최고기온 26~35도로 높아질 예정.
2. 제주는 비예보, 전국 일부에 약한 소나기 기상 예보.
3.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이며 화상 주의 요망.
4. 경기남부와 경부 오존도 '매우 나쁨' 등급.

[설명]
이번 주말인 14일은 전국적으로 26~35도의 높은 낮 최고기온이 예상되며, 특히 대전과 대구는 34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위로 지속됐던 날씨가 15일부터는 강원도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약한 소나기가 예보되어 장맛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외선 지수는 전국적으로 '매우 높음' 수준을 나타내어 햇볕에 오래 노출될 경우 피부 화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오존도는 경기남부와 경부지역에서 '매우 나쁨' 등급을 보이며, 대체로 '나쁨'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소나기: 갑작스레 내리는 짧은 비
- 자외선 지수: 햇빛 중 인체에 해로운 자외선의 강도를 표시한 수치
- 오존도: 대기 중 오존의 농도를 나타내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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