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의 첫 전기차 '리릭', 준대형 SUV의 외관과 세단의 승차감을 모두 갖추다 > 생활

1. 캐딜락의 첫 전기차 '리릭'이 국내 상륙했다.
2. 외관은 준대형 SUV이지만 날렵한 세단과 같은 승차감을 제공한다.
3. 리릭의 주행 성능과 내부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으며, 가격은 1억696만원부터 시작한다.

[설명]
캐딜락의 첫 전기차인 '리릭'은 준대형 SUV의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 날렵한 외관과 세단과 같은 승차감을 제공한다. 전륜추진 전기차로, 최고출력 500마력과 최대 토크 62.2㎏f·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리릭은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내부는 고급스러우며, 33인치 9K 커브드 LED 디스플레이 등의 최신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그러나 주행보조장치가 부족한 점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릭은 1억696만원부터 출시되어 BMW iX와 벤츠 EQE, 아우디 Q8 e트론과 비슷한 가격대에 위치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회생제동: 전기자동차가 주행 중 에너지를 회생하는 시스템
2. 알루미늄: 경량금속으로 자동차 제조에 많이 사용되는 소재
3. 토크: 움직이는 물체에 회전 운동을 일으키기 위해 필요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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