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비 그치고 폭염 경고 > 생활

1. 수도권 비 그침, 경기 동부에 추가 강우 예상
2. 서울 낮 기온 30도, 폭염 예보로 최대 33도
3. 내일은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경북은 오존도 나쁠 것
4. 전국 안개 예보, 서울·광주 30도, 대구 31도 등 폭염 지속
5. 내주 맑은 날씨 예상, 더위 지속 조짐

[설명]
지금까지 요란하게 내렸던 비와 소나기가 밤에 그치면서 수도권의 강우가 종료되고 있다. 하지만, 경기 동부 지역은 5~20mm의 강우가 추가로 예상되며, 다른 지역에서는 최대 40mm의 강우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강우 종료 후 다시 상승하여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로 오르며, 수요일에는 33도까지 상승하여 폭염이 예보되고 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이고, 경북 지역은 오존도가 나쁠 것으로 전망되며, 안개가 끼고 아침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폭염 지속으로 서울과 광주는 30도, 대구는 31도까지 기온 상승이 예상되며, 다음 주에는 전국이 맑아지면서 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용어 해설]
1. 강우 : 비 또는 눈이 내리는 현상
2. 자외선 지수 : 피부에 미치는 자외선의 세기를 나타내는 지수
3. 오존 : 대기 중에 존재하는 산소로 물체를 향해 이동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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