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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미쓰비시 줄사택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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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9 02: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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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 강점기 미쓰비시 줄사택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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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 부평구 미쓰비시 줄사택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
2. 국가유산청, 줄사택 및 기타 관련 유산 4건을 등록.
3. 줄사택은 일제강점기 일본 육군 관리 공장의 노동자 생활 공간.
4. 이왕직 아악부 정간보와 오선악보 등도 국가유산 등록.

[설명]
국가유산청이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미쓰비시 줄사택을 포함한 4건의 문화유산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줄사택은 일본 육군이 운영한 공장의 노동자들이 생활했던 장소로, 일제 강점기의 역사적인 유산으로 중요하게 취급됩니다. 또한, 이왕직 아악부에서 연주하던 곡을 정리한 정간보와 오선악보도 함께 국가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일본의 강요로 인한 노동자들의 삶과 조선시대 음악의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국가등록문화유산: 정부가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지정하고 등록하는 유산
- 이왕직 아악부: 조선시대 궁중 음악 기관
- 정간보: 악기별로 연주하는 궁중음악 악곡을 담은 음악악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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