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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의 미쓰비시 줄사택과 홍재일기 국가등록문화유산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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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9 05: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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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부평구의 미쓰비시 줄사택과 홍재일기 국가등록문화유산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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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 부평구의 미쓰비시 줄사택과 홍재일기 등 4건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됨.
2. 줄사택은 일제강점기 미쓰비시 제강 인천제작소 노동자들의 합숙 공간이었던 곳.
3. 이왕직 아악부 악보와 홍재일기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포함됨.

[설명]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미쓰비시 줄사택과 홍재일기 등 4건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미쓰비시 줄사택은 일본 육군 관리 군수물자 공장이었던 곳으로, 노동자들의 생활 공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왕직 아악부 악보와 홍재일기는 각각 조선시대 음악 기록과 45년간의 일기로 가치 있는 문화유산으로 소중히 보존됩니다.

[용어 해설]
- 국가등록문화유산: 정부가 문화유산 보호와 전파를 위해 국가로 등록한 문화재
- 이왕직 아악부: 조선총독부 시기에 대한제국 황실이나 황족 관련 사무를 담당한 기구
- 홍재일기: 1866년부터 1911년까지 45년간 쓴 일기로, 당대 시대의 상황과 역사를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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