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6월 미술품 경매, 전통과 현대가 만나다 > 생활

1. 6월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에서 125점의 미술품이 경매될 예정이다.
2. 대표 작가 8명의 작품이 출품되며, 박수근의 '농악'과 도상봉의 '정물'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3. 박수근의 '농악' 시작가는 12억원, 도상봉의 '정물' 추정가는 3천만원~8천만원이다.
4. 국내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품뿐만 아니라 로버트 인디애나의 작품도 포함돼 있다.

[설명]
케이옥션에서 개최되는 6월 미술품 경매는 주목할 만한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어 예정보다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 작가 8명의 작품이 경매에 오르는 가운데, 박수근의 '농악'과 도상봉의 '정물' 등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경매를 통해 한국 전통 문화를 담은 작품들부터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들까지 다채로운 미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에서 고평가를 받는 작품들이 출품되어 예술 시장을 새롭게 살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1. 출품 : 작품을 경매나 전시회에 제출하여 공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추정가 : 작품의 예상 가격을 말하며, 경매 시작 가격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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