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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출신 사진가의 희귀 사진집, 한양과 경성의 변화 속 역사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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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4 05: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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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출신 사진가의 희귀 사진집 한양과 경성의 변화 속 역사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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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만 출신 사진가 쉬충마오의 '당신이 보지 못한 희귀사진'은 한양과 경성의 역사적 모습을 담고 있다.
2. 사진집에는 한양도성과 경성의 변화하는 모습을 담은 390여 점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다.
3. 사진 속에는 평범한 사람들의 생활과 항일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을 담은 소중한 순간이 포착되어 있다.

[설명]
대만 출신의 사진가 쉬충마오가 모은 '당신이 보지 못한 희귀사진'은 한양과 경성의 역사를 담은 소중한 책이 출간되었다. 이 사진집은 한양도성과 경성(서울)의 변화하는 모습을 390여 점의 사진을 통해 보여주며, 구한말부터 해방전후까지의 역사적 순간을 담고 있다. 사진에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 생활부터 항일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순간들이 담겨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책은 서양과 일본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모았으며, 역사적 가치를 높이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소개되고 있다. 출간 간담회를 통해 책에 담긴 사진들이 한국인들의 근대사 여정을 보여주며 동아시아 역사의 일부분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용어 해설]
한양도성: 조선 시대의 도성으로, 현재의 서울을 둘러싼 성곽.
경성: 일제 강점기 때 일본 제국이 '서울'을 일본어로 부르던 호칭.
평양성: 북한의 평양 시내를 둘러싼 성곽.

[태그]
#Taiwan #출판 #한양도성 #경성 #사진가 #희귀사진 #역사 #한국문화 #임시정부 #촬영작가 #도시의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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