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석 신임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한국예술전시 업계 전문가 > 생활

1. 정용석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이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으로 임명됐다.
2. 임기는 2027년 6월까지로 공식 발표됐으며, 전시 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이다.
3. 정 신임 사장은 문화가치 확산과 국내외 네트워킹을 강화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설명]
정용석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이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으로 임명됐다. 정 신임 사장은 한국예술전시기획사협회장, 한국미술저작권관리협회 부사장 등 다얄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로,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문화가치를 확산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정 신임 사장은 자신의 취임사에서 전문가로서의 역할, 직원들과의 소통, 국내 기업 및 해외 네트워킹을 통한 사업 확장을 약속하며 국내 문화유산을 세계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어 해설]
- 국립박물관문화재단: 국립박물관이 소장·전시한 유물을 활용해 문화가치를 확산하는 공공기관.
- 전시 기획사협회장: 전시와 예술 분야에서 일하는 기업이나 단체의 협회장.
- 미술저작권관리협회: 미술가의 저작권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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