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유산 '망건장' 보유자 전영인 씨 인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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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4 18:45 댓글 0본문
1. 국가유산청이 국가무형유산 '망건장' 보유자로 전영인 씨 인정 예고.
2. '망건장'은 망건을 만드는 장인을 뜻하며, 전영인 씨는 어머니의 가르침을 받아 37년간 기술을 연마.
3. 망건 제작 과정은 편자짜기, 바닥뜨기, 당 걸기 등을 통해 진행되며, 최종 완성 후 관자를 달아 부르며 완성.
4. 보유자로 인정되면 무형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 예정.
[설명]
국가유산청이 국가무형유산 '망건장'의 보유자로 전영인 씨를 인정 예고했습니다. 망건제작 장인인 '망건장'은 망건을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말하며, 전영인 씨는 37년간 어머니로부터 기술을 전수받아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망건의 제작 과정은 편자짜기, 바닥뜨기, 당 걸기 등의 단계를 거쳐 최종 완성되며, 관자를 달아 완성합니다. 보유자로 인정된 전영인 씨에 대한 결정은 무형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치게 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무형유산 : 문화유산 중 유형유산(토지, 건물 등의 물질적인 유산)이 아닌 무체적인 유산(지식, 기술, 관습 등)을 말합니다.
- 편자짜기 : 망건을 만들 때 졸라매기 위해 좁고 두껍게 짠 편자(띠)를 만드는 과정을 말합니다.
- 관자 : 망건의 장식으로 망건 좌우에 달아 단추모양 고리 장식을 걸기 위해 사용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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