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폭염, 이른 한여름 더위 계속 > 생활

1. 전국 폭염으로 강릉 등 이틀 연속 열대야 발생
2. 폭염으로 경주 등 지역 기온 33도까지 상승
3. 남부 내륙 소나기 가능성,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설명]
오늘 전국적으로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강릉 등 몇몇 지역에서 이틀 연속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경주 등에서는 기온이 33도까지 치솟았습니다. 태양이 뜨거운 불꽃처럼 내려치는 더위 속에서는 남부 내륙 지역에서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올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외선 지수는 전국적으로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고 있으니, 외출 시에는 모자나 양산을 챙겨서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용어 해설]
- 열대야: 밤에도 기온이 높아지는 현상
- 소나기: 짧고 강한 비가 집중적으로 오는 현상
- 자외선 지수: 피부에 미치는 자외선의 강도를 표시한 지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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