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제29회, 넷플릭스 영화 '전,란' 개막작 선정 > 생활

1.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 제29회가 다음 달 2일 개막합니다.
2. 이번 영화제에는 63개국 224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김상만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전,란'이 개막작으로 선정됐습니다.
3. 박찬욱 감독이 제작과 각본에 참여한 '전, 란'은 부산국제영화제 역사상 처음으로 OTT 영화로 개막작에 선정됐습니다.
4. 폐막작은 에릭 쿠 감독의 '영혼의 여행'으로 결정됐습니다.

[설명]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 축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3개국에서 참여하는 224편의 다양한 영화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 개막작으로는 김상만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전, 란'이 선택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박찬욱 감독의 제작과 각본 참여로 주목받고 있으며, OTT 영화로 개막작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싱가포르 출신 에릭 쿠 감독의 '영혼의 여행'으로 폐막될 예정입니다. 영화제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OTT: Over-the-top, 케이블TV나 위성 방송사업자를 통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독자적으로 제공되는 영상 콘텐츠 서비스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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