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품 번역가 스미스, KLN에 특별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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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9 09:03 댓글 0본문
1. 한강 작품을 영미권에 소개한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회를 KLN 계간지에 기고하여 공개.
2. 스미스는 '책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등 한강 작품을 번역하며 한강의 문학적 의미에 집중.
3. 번역가인 스미스는 '소년이 온다' 번역 인세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피해 가자 지구에 기부하기로 결정.
[설명]
한강 작품을 영미권에 소개해온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가 한강의 노벨상 수상 소회를 한국문학번역원이 발행하는 영문 계간지 KLN에 기고하였다. 스미스는 한강 작품 중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의 문학적 의미에 대해 논하며, 이를 통해 개인적으로도 큰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스미스는 '소년이 온다' 번역 인세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가자 지구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러한 행동은 번역 작업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번역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용어 해설]
- 번역가(Translator): 원래의 언어로 쓰여진 문학 작품 등을 다른 언어로 옮기는 역할을 하는 사람.
- 계간지(Journal): 주기적으로 발행되는 학술지나 문화지 등의 잡지를 일컫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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