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전국 폭염특보…낮 최고기온 30도 이상 예상 > 생활

1. 12일 수요일, 전국 대다수 지역에서 무더운 날씨로 낮 최고기온 30도 이상 예상.
2. 서울 20~30도, 대구 21~34도 등 주요 도시의 최저~최고기온 예보.
3.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 유입으로 맑은 하늘, 미세먼지는 ‘좋음’~‘보통’ 수준 관측.
4. 수도권과 강원, 경북 지역에서는 오존주의보 발령,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주의 요청.

[설명]
12일 수요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30도 이상으로 예상되며, 주요 도시의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20~30도, 대구 21~34도 등으로 예보되었습니다. 서쪽 지역에서는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어 맑은 하늘이 예상되나, 오존농도가 높아 수도권과 강원, 경북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미세먼지는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격렬한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폭염특보: 기상청이 발령하는, 폭염이 예상되어 시민들에게 주의를 요하는 특보.
2. 오존주의보: 오존 농도가 높아져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에서 발령되는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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