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 1편보다 충격적? > 생활

1. 인사이드 아웃 2,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속편 개봉
2. 새로운 감정 캐릭터 추가로 주인공의 성장 과정 다룸
3. 영화 속 주인공 라일리, 사춘기에 따른 내면 변화 과정 그림
4. 속편은 96분 상영시간 동안 라일리의 감정 세계 변화 다룸

[설명]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의 속편 '인사이드 아웃 2'가 개봉했다. 1편에 이어 주인공 라일리가 사춘기에 진입하며 겪는 감정의 변화와 성장 과정을 다루고 있다. 영화는 라일리의 내면에서 벌어지는 변화를 통해 감정의 다양성과 중요성을 살펴본다. 감정 컨트롤 본부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어른을 위한 심리치료용 만화' 같은 느낌을 준다. '인사이드 아웃 2'는 1편보다는 충격적이지는 않지만 깊은 울림을 전달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용어 해설]
- 감정 컨트롤 본부: 주인공의 머릿속에서 감정을 조절하고 있는 중요한 공간
- 사춘기: 청소년 시기로, 각종 생리적인 변화와 심리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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