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특보…노약자 안전 유의, 교통사고 주의 > 생활

1. 성탄절 전날인 24일,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10도까지 떨어지는 추운 날씨 예상.
2. 한파특보 발효된 지역에서는 -10도 내외로 아침 기온 낮을 것으로 예상.
3. 면역력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야외활동 자제 권고.
4. 녹았던 눈이 밤사이 얼어 미끄러운 곳 주의 요망.
5. 동해바깥먼바다에 시속 30~60㎞로 강한 바람 예상, 항해 선박 유의 요망.

[설명] 성탄절을 이틀 앞둔 24일,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매우 춥고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10도까지 떨어지며,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녹았던 눈이 밤사이 얼어 미끄러운 길이 생길 수 있으므로 교통안전에도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동해바깥먼바다에서는 강한 바람이 불어 바람에 취약한 선박 운항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용어 해설]
- 한파특보: 특정 지역에서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거나 추위가 심해질 때 발령되는 기상특보.
- 미세먼지: 대기 중에 미세한 입자 물질이 포함된 공기 오염물질로 인한 대기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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