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운동이 혈당 조절에 가장 효과적? 연구 결과 > 생활

1. 스페인 연구팀이 과체중&비만 성인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저녁에 중&고강도 운동이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라고 밝혀졌다.
2. 14일 동안 실시된 실험 결과, 저녁 운동을 한 그룹은 혈당 수치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연구결과는 포도당 항상성 향상에 운동의 시간대도 영향을 미침을 보여준다.

[설명]
스페인 그라나다대 조나단 루이스 교수팀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저녁시간에 중&고강도 운동을 하는 것이 혈당 조절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과체중&비만 성인 186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저녁시간에 운동을 한 참가자들은 혈당 수치가 유의미하게 낮아졌으며, 이는 포도당 항상성 향상에는 운동의 시간대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운동 프로그램을 계획할 때 적절한 운동 시간대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혈당 조절: 혈액 속의 포도당 수치를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조절하는 것을 말합니다.
- 과체중&비만: 체중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는 상태를 의미하며, 비만은 과체중보다 더 심각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태그]
#EveningExercise #혈당조절 #과체중비만 #운동시간대 #포도당항상성 #건강 #식단조절 #비만학회 #스페인연구팀 #운동효과 #대사장애 #운동프로그램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