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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와 고령군, 대가야의 흔적 찾는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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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2 14: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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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와 고령군 대가야의 흔적 찾는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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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와 고령군이 협약을 체결해 고령 지산동 고분군 5호 무덤 발굴 조사.
2. 대가야의 최고 지배층이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고분군은 85년 만에 재발굴.
3. 발굴 조사를 통해 대가야의 고분 축조 기술과 매장 의례 등 밝혀낼 예정.

[설명]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와 고령군은 12일 고령 지산동 고분군 5호 무덤을 발굴 조사하기 위해 협력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무덤은 대가야의 최고 지배층이 묻힌 것으로 추정되며, 대가야의 위상과 명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입니다. 지난해 '가야고분군'으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 지역은 대가야를 대표하는 주요 유적 중 하나입니다. 발굴 조사를 통해 대가야 문화의 흔적을 찾고자 합니다.

[용어 해설]
1. 대가야: 5∼6세기에 가야 북부 지역을 통합하며 성장한 문명.
2. 발굴 조사: 유적지나 고분 등 지하에 있는 유물을 파내어 조사하고 연구하는 작업.

[태그]
#NationalInstituteofCulturalHeritage #Archaeology #국립문화재연구소 #고고학 #가야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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