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립민속박물관장 장상훈, 세종시로 박물관 이전 및 계획 발표 > 생활

1. 국립민속박물관 관장 장상훈, 세종시로 이전 및 신관 건립 계획 발표
2. 새 박물관은 2031년 세종에 이전 목표, 총 사업비는 1981억원으로 책정
3. 세종시 이전은 수도권 집중 문화시설을 지역에서 공유하기 위함
4. 장상훈 국립민속박물관장은 민속박물관 운영 및 전시 개선을 계획

[설명]
국립민속박물관 관장으로 취임한 장상훈이 신임 관장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립민속박물관을 2031년까지 세종에 이전하고 신관을 건립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박물관의 총 사업비는 1981억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세종시 이전은 수도권 집중 문화시설을 지역에서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됩니다. 장상훈 관장은 새로운 박물관이 세종시에 들어선다면 세계 문화의 전당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용어 해설]
- 박물관 관장: 박물관의 총괄 관리자로서 박물관의 운영 및 전략을 책임지는 직책
- 사업비: 특정 사업 또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 또는 자금의 총량
- 수도권: 한 나라에서 정치적, 경제적 중심지로서 인구 밀집지역과 주변 지역을 통틀어 이르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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