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인협회 전 회장 김광림 별세, 95세로 향년 > 생활

1. 한국 시인협회 전 회장 김광림이 9일 별세했다.
2.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한 고인은 국제 문학 활동에도 기여했다.
3. 김광림은 다수의 시집과 평론집을 출간하며 문학상과 문화훈장을 수상했다.

[설명]
한국 시인협회 전 회장인 김광림이 9일 95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김광림은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한 후 문학 활동을 시작하며, 다수의 시집과 평론집을 펴내며 인정받았습니다. 국제적인 문학 활동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한국 시의 국제화에 기여한 인물로 기억됩니다. 그의 유족으로는 아들과 딸이 있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10시에 있을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시인협회장: 시인들을 대표해서 이끄는 조직의 회장
평론집: 시에 대한 비평적인 글들을 모아 출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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