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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시인 별세, 한국시의 모더니즘 세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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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0 12: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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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림 시인 별세 한국시의 모더니즘 세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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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시인 김광림(본명 김충남) 시인이 95세로 별세했다.
2. 김광림은 모더니스트 시인으로 평가되며, 현대 한국 시의 주지주의적 흐름을 이어받았다.
3. 그의 작품 중인 1959년 발표한 시 '꽃의 반항'은 전후의 황폐함을 담은 작품이다.
4. 김광림은 책과 평론집을 통해 다수의 문학상과 시상을 수상했으며, 유족으로는 김상수, 김상일, 김상호, 김상미가 있다.

[설명]
한국의 시인 김광림(본명 김충남) 시인이 9일 9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김 시인은 모더니스트 시인으로 평가되며, 이미지를 통한 명징한 시 세계를 추구한 인물로 손꼽힌다. 그의 작품 중 1959년 발표한 시 '꽃의 반항'은 전후의 황폐함을 배경으로 꽃과 인간의 속성을 대비시킨 도회적 서정을 담은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김광림은 다수의 시집과 평론집을 펴내며 한국시인협회상, 대한민국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과 시상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3명과 딸 1명이 있다.

[용어 해설]
- 모더니스트 시인: 모더니즘 운동에 기반을 둔 시 문학의 주요 흐름을 따르고 혁신적인 시적 기법을 사용하는 시인.
- 도회적 서정: 시나 글에서 나타나는 마을이나 시골 풍경을 서정적으로 묘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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