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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수리 중엔 외부 주차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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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9 00: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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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수리 중엔 외부 주차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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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NHTSA는 기아 아메리카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생산된 텔루라이드 46만3000여대를 화재 우려로 리콜한다.
2. 소유자는 수리 완료 전에 외부 주차하고, 구조물로부터 떨어진 곳을 선호해야 한다.
3. 결함 관련하여 부상이나 충돌사고는 없었고, 1%의 차량이 문제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설명]
미국의 기아 아메리카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텔루라이드를 리콜했습니다. 해당 차종은 2019년 1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생산 및 판매된 46만2869대로, 파월 시트모터 결함으로 인한 화재 발생 우려로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소유자들은 리콜 수리가 완료될 때까지 외부 주차하며, 구조물로부터 떨어진 안전한 장소에 차를 주차해야 합니다. 기아는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 무상 수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고된 사고나 부상은 없었습니다.

[용어 해설]
- 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을 의미합니다.
- 리콜(Recall) : 제품 또는 자동차 등에 결함이 발견되어 소비자들에게 유지보수 및 수리 목적으로 제품을 되돌려 줄 때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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