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서 첫 등장한 새로운 곰팡이 균주, 감염 우려 > 생활

1. 미국 뉴욕에서 처음 확인된 곰팡이 균주 '트리코피톤 멘타그로피테스 7형'으로 전염성이 강해 주목받고 있다.
2. 감염된 30대 남성은 여행을 다녀온 후 사타구니와 엉덩이에 발진이 생겼고 진단을 받았다.
3. TMVII 감염은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며,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는 전문가의 경고.
4. 유럽에서는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 사이에서 TMVII 감염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됨.

[설명]
미국 뉴욕에서 발생한 새로운 곰팡이 균주 '트리코피톤 멘타그로피테스 7형'이 전염성이 강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감염된 환자는 여행 후 사타구니와 엉덩이에 발진이 생겼고, 주위에 전염시킬 우려가 크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했습니다. 이 균주는 성적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남성 사이에서 특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며, 환경에서도 전파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트리코피톤 멘타그로피테스 7형(TMVII): 미국 뉴욕에서 처음 확인된 곰팡이 균주로, 성병으로 전염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사타구니: 엉덩이와 대퇴부 사이의 부위를 가리키는 말로, 여기에서 발진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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