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노조 파업, 그랑 콜레오스 생산 차질 > 생활

1. 르노코리아 노조가 전면 파업으로 인해 그랑 콜레오스 생산에 차질 발생.
2. 임금 및 단체협약 조합원 찬반투표 부결로 인해 파업으로 전환.
3. 노조와 기업 간 임단협을 마무리 짓지 못해 현재 공장 재가동 시점 불투명.
4. 고객 인도 일정 지연 가능성도 제기되며, 르노코리아는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설명] 르노코리아의 노동조합이 그랑 콜레오스 생산을 위한 노사간 임단합의안을 부결한 뒤, 13일부터 전면 파업으로 전환하며 회사의 고객 인도 일정은 지연될 수 있다. 현재 공장 재가동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노사 간의 교섭이 계속되고 있으며, 르노코리아는 고객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생산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용어 해설]
- 르노코리아 노조 : 르노코리아 직원들이 구성한 노동조합으로, 임금 및 근로조건 협상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
- 그랑 콜레오스 : 르노코리아에서 생산하는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명.
- 임단합의안 : 노사 간의 임금 및 근로조건에 대한 합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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