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화재 시 보상! KG모빌리티의 '안심 보장 프로그램' > 생활

1. KG모빌리티(KGM)가 전기차 배터리 화재 시 최대 5억원 보상하는 '안심 보장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2. 보상 대상은 배터리 과충전이나 자연 발화로 인한 화재로 인한 고객 피해이며, 토레스EVX와 코란도EV의 일부 차량에 적용된다.
3. 배터리 보증 기간은 10년 이내, 주행 거리 100만㎞ 이내로 연장되었다.

[설명] KG모빌리티는 전기차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안심 보장 프로그램'을 출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배터리 화재로 인한 피해를 입은 고객에 최대 5억원까지 보상해주는 것으로, 토레스EVX와 코란도EV 등의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적용됩니다. 또한, 배터리 보증 기간도 10년 이내, 주행 거리 100만㎞ 이내로 연장되어 고객들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자 합니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전기차의 화재 안전성을 강조하기 위해 보상액을 최대 5억원까지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 전기차 배터리 화재: 전기차의 배터리가 과열하거나 과충전되어 화재가 발생하는 현상
- 배터리 보증 기간: 전기차의 배터리에 대해 제조사가 보증하는 일정 기간으로, 정해진 주행거리나 시간 내에서 발생하는 고장 등에 대해 보상 또는 교체를 담당하는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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