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뜨거운 가을 더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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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3 08:30 댓글 0본문
1. 전국 폭염 수준의 더위가 다소 가라앉았지만, 다시 기온 상승 예상
2. 서울 낮 최고기온 26.5도로 낮아지며 중부지방의 폭염특보 해제
3. 추석 연휴에도 한낮 30도 안팎의 늦더위로 인해 뜨겁고 습한 날씨 예상
4. 태풍 '버빙카' 북상 중으로 더위 부추김 전망
5.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덥고 습한 열대야 예측 및 폭염특보 확대 가능성 언급
[설명]
어제(12일)는 전국에 비가 내리며 폭염의 기세가 다소 꺾였지만, 오늘(13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상승할 전망입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6.5도로 낮아지면서 중부지방의 폭염특보도 대부분 해제되었습니다. 그러나 추석 연휴에도 한낮 30도 안팎의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더위는 계속되겠으며 태풍 '버빙카'가 북상 중이어서 뜨거운 날씨를 부추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추석 연휴동안 더위가 계속되고, 덥고 습한 열대야가 예상되며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용어 해설]
1. 폭염특보: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폭염 경보
2. 태풍 '버빙카': 태풍 이름으로 북상 중인 태풍
3. 열대야: 열대 지방에서 발생하는 밤에도 높은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날씨 현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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