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24년 재외한국문화원 순회 프로그램 추진 > 생활

1. 문화체육관광부, 재외 한국문화원 순회 프로그램 추진.
2. 국내 우수 문화예술단체가 해외 공연 가능.
3. 올해 16개국 17곳에서 총 11편의 공연 및 전시 선보임.
4. 2024년 파리올림픽·패럴림픽 기념 공연도 예정.
5. 사업 규모 확대 및 브랜드화 예정.

[설명]
한국의 문화를 해외로 알리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달부터 '재외 한국문화원 순회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외 한국문화원 순회 프로그램은 국내 우수한 문화예술단체가 해외에서의 공연이나 전시를 희망할 경우, 재외 한국문화원이 있는 다양한 국가를 순회하며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한국의 우수 콘텐츠를 세계 여러 나라에 소개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16개국 17곳에서 총 11편의 공연 및 전시를 선보이며, 2024년 파리올림픽·패럴림픽을 기념하는 공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투어링 K-아츠(Touring K-Arts)'로 브랜드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재외 한국문화원: 해외에 위치한 한국의 문화원으로,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
- 공연 및 전시: 문화예술단체가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행사나 전시회.
- 파리올림픽·패럴림픽: 파리에서 개최될 예정인 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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