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고궁박물관 수장고 19년 만에 공개, 유물 포화율 160%↑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7 05:18 댓글 0

본문

 고궁박물관 수장고 19년 만에 공개 유물 포화율 160%↑

 bbs_20240607051804.jpg



1. 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 19년 만에 첫 공개.
2. 조선왕실 유물 8만 8000여 점 보관.
3. 제11 수장고에 세계기록유산 현판들 보관.
4. 제10 수장고에 어보, 어책, 교명 등 보관.
5. 박정희 시대 벙커가 수장고로 개축.
6. 유물 수 88530점, 포화율 160%↑.

[설명]
국립고궁박물관에서 19년 만에 수장고를 공개했다. 8만 8000여 점의 조선왕실 유물을 안보하는 숨겨진 장소에서 관람할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경모궁 현판' 등이 보관돼 있는 제11 수장고와 정조, 순조 등 왕실 유물들이 담긴 제10 수장고가 주목을 받았다. 또한 박정희 시대에 만들어진 벙커가 현재 수장고로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 유물 수는 88530점으로 포화율이 160%를 넘어 과밀화 문제가 심각하다.

[용어 해설]
- 포화율: 특정 공간이나 시스템에서 수용량에 비해 너무 많은 것이 충만한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
- 현판: 문서를 적거나 그림을 그려서 벽이나 기둥에 달아 놓은 명패나 표기물.
- 어보: 왕비, 왕세자 등이 책봉될 때 사용하는 의례용 도장.
- 어책: 어보화한 후 해당 의례의 배경과 내용을 기록한 문서.
- 교명: 국왕이 왕비, 왕세자 등을 책봉할 때 내리는 훈육문서.

[태그]
#PalaceMuseum #고궁박물관 #유물 #현판 #포화율 #조선왕실 #어보 #어책 #교명 #박정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