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술 마시고 잘 때 심장 건강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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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6 09:03 댓글 0본문
1. 장거리 항공편 승객이 술을 마시고 잠을 자면 혈중 산소포화도가 낮아지고 심박수가 증가해 심장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2. 술을 마신 그룹은 순항 고도에서 산소포화도가 85%로 떨어지고, 심박수는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음.
3. 이러한 연구 결과는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알코올과 기압 저하로 인해 심장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
[설명]
독일 항공우주센터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장거리 항공편 승객들이 술을 마시고 잠을 잘 때 심장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순항 고도에서 알코올 발생과 기내 기압 저하로 인해 혈중 산소포화도가 낮아지고 심박수가 증가하며, 이는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연구팀은 건강한 남녀 40명을 대상으로 수면실험을 진행하고 산소포화도와 심박수를 측정한 결과, 술을 마신 그룹은 특히 산소포화도가 85%로 떨어지고 심박수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술과 저산소 상태가 심장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용어 해설]
- 혈중 산소포화도(SpO₂): 혈액 내의 산소 포화 상태를 백분율로 나타낸 측정치로, 90% 이상이 이상적인 수치로 여겨집니다.
- 증기기압(hPa): 공기 중의 수증기가 고체로 변하는 측정치로, 대기압과 관련이 있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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