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수장고, 국보급 유물 총량 8만점...광대한 역사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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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6 18:36 댓글 0본문
1. 경복궁 지하 300m 깊이에 숨겨진 수장고에는 조선왕실 유물 8만여 점이 보관 중.
2. 수장고는 공간 포화율 160% 초과, 추가 공간 필요성이 대두됨.
3. 수장고 내부는 어둠 속으로 색상 보전을 위해 산재한 유물들로 가득.
[설명]
경복궁에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의 수장고는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의 귀중한 유물 8만여 점을 안고 있다. 국보급 유물들은 과거 조선총독부 벙커를 개조한 수장고에 보관돼 있으며, 현재 공간 부족으로 인해 보존 환경이 위협받고 있다. 이에 국가유산청은 추가 공간 확보가 필요한 상황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렇게 험악한 현실 속에서도 수장고는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를 깔끔하게 지키고 있으며, 미래 세대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용어 해설]
- 국보급 유물: 국가가 보호해야 할 귀중한 문화재로 지정된 유물.
- 공간 포화율: 특정 공간이 수용할 수 있는 정상적인 한계를 초과하는 상황.
- 조선총독부: 일제 강점기 조선을 통치하는 일본 총독의 부처 및 시설.
- 수장고: 유물을 보존하고 저장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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