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명성교회,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동고동락'...마을과 함께하는 힐링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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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6 20:47 댓글 0본문
1. 안산 명성교회는 세월호 유가족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힐링센터를 설립하고 심리적 치유에 기여.
2.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기억주일예배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
3. 문화카페를 운영해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을주민과 협동조합을 구성하여 문화를 공유.
4. 고잔 갤러리를 개관하여 지역 사회와 화합,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을 돌봄.
[설명]
안산 명성교회는 세월호 참사 이후 힐링센터 설립, 기억주일예배 개최, 문화카페와 고잔 갤러리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희생자들을 기억하며 서로 돌보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있다. 명성교회는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며 마을과 함께하는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고잔 갤러리의 활동은 지난 달 가정의 달을 맞아 성도들의 가족사진전을 개최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교류와 문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힐링센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는 공간.
2. 기억주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지정된 특별한 날.
3. 문화카페: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페로, 예술 전시,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
4. 고잔 갤러리: 지역 사회와의 상호 작용을 촉진하고 예술 및 문화를 즐기는 공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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