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과 피노바이오, 고형암 신약 후보물질 ADC 개발 공개 > 생활

1. 피노바이오는 셀트리온에 기술이전한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술 공개
2. 셀트리온, 고형암 치료용 신약 후보물질 'CT-P70' 및 'CT-P71' 발표
3. 총 12억 달러에 이르는 계약 규모 합의
4. 두 신약 후보물질이 강력한 항암 효능과 안전성 입증
5. 피노바이오는 빠른 시일 내 임상시험 계획

[설명]
바이오텍 기업인 피노바이오가 셀트리온에게 기술이전한 고형암 치료용 신약 후보물질 ADC가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ADC는 강력한 항암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셀트리온과의 계약 규모는 총 12억 달러에 이릅니다. 이번 신약 후보물질은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는 획기적인 치료제로, 셀트리온과 피노바이오는 빠른 시일 내 임상시험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항체약물접합체(ADC) : 항체와 항암약물이 결합하여 종양을 표적으로 찾아 치료하는 생물학적 약물
- 비임상 연구 : 인간 대상이 아닌 실험실 등에서의 연구로, 임상시험 이전 단계의 연구
- 페이로드 : 항체에 결합되어 종양을 표적으로 파괴하는 항체의 일부분
- 라이선스 : 저작권이나 특허권 등 사용 권리의 양도
- 안전성 : 의약품의 부작용이나 유해사항이 없는 정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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