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망종'으로 전국적으로 더위 지속 > 생활

1. 오늘 전국적으로 30도 안팎으로 더웠으며, 강원도 정선은 32.3도까지 기록했습니다.
2. 내일 현충일이지만 더위는 계속되며 소나기가 내릴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강원도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오늘까지 소나기가 예상되고, 내일은 강원도와 호남, 제주도에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4. 내일 아침 서울은 19도, 전주는 17도로 오늘과 비슷한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설명]
오늘은 한반도 전역이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강원도 정선이 32.3도로 가장 더웠고, 서울도 30도를 넘어섰습니다. 내일인 현충일에도 더위가 계속되겠으나 소나기가 예상되는 지역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강원도와 경북 북동 산지에서는 오늘까지 소나기가 예상되며, 내일에는 강원도를 비롯한 몇몇 지역에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기상 변화에 대비하여 외출 시 충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망종: 중국의 24절기 중 하나로 의안(暑暗)을 나타내는 날로서, 무더운 날씨가 시작되는 시기를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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