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폭염, 서울에 폭염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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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1 00:06 댓글 0본문
1. 서울에 9월 폭염경보가 발령되며,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91%가 폭염특보 내려짐.
2. 이번 폭염의 원인은 중국 상하이 쪽으로 향하는 열대저압부와 북태평양고기압 사이의 고온다습한 남동풍.
3. 서울 등지에서 9월 최고기온이 기록을 갈아치우며,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설명]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서 9월에 들어 폭염이 이어지면서 서울에는 9월 폭염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이 폭염은 중국 상하이로 향하는 열대저압부와 북태평양고기압 사이의 고온다습한 남동풍의 영향으로 발생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91%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으며, 기후청 기록을 갱신하는 지역도 있을 정도로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폭염은 11일부터 저녁에 해제될 전망이며, 그 이후엔 강원과 경기 북부에 비가 예상되어 누그러지는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폭염경보 :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에 내려지는 경보.
- 폭염특보 : 일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지는 특보.
- 열대저압부 : 열대 지방에서 낮은 압력을 가지는 기압.
- 북태평양고기압 : 태평양의 북쪽지역에서 형성되는 고기압.
- 기후청 : 정부 기관으로, 기상 관측과 예보를 담당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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