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폭염, 내일 저녁부터 한풀 꺾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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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1 05:19 댓글 0본문
1. 9월에 서울에 폭염경보가 내려졌고,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91%가 폭염특보를 발령받았다.
2. 넘어온 중국 열대저압부와 북태평양고기압에 의해 뜨거워지는 동풍이 원인이다.
3. 강원 정선은 9월 최고기온 신기록을 경신하며 37.1도까지 올라갔다.
4. 11일 저녁부터 폭염이 꺾이고, 12일부터 비가 내리고 기온이 낮아저 더위가 누그러들 전망이다.
[설명]
서울에 사상 처음으로 9월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으며,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91%인 167곳이 폭염특보를 경보 69곳과 주의보 98곳으로 받았다. 이러한 늦더위는 중국 상하이 쪽을 향하는 열대저압부와 북태평양고기압 사이로 고온다습한 남동풍이 발달한 결과이다. 10일 기상관측에 따르면 강원 정선은 사람 체온을 넘는 37.1도의 최고기온을 기록하며 '9월 최고기온 신기록'을 경신했다. 하지만 11일 저녁부터 기온이 낮아져 폭염이 꺾이며, 12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기온이 낮아져 더위가 누그러들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해설]
폭염경보: 극심한 폭염이 예상될 때 발령되는 경보
열대저압부: 열대지역에서 형성된 낮은 기압
북태평양고기압: 태평양 북쪽 지역에서 형성되는 높은 기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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