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4 범유럽 딜러대회' 개최…2028년 유럽 판매 80만대 목표 > 생활

1. 기아가 '2024 범유럽 딜러대회'를 개최하며 2028년에 유럽에서 80만대 판매 목표를 세웠다.
2. 참석한 약 2900명 중 송호성 기아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유럽 자동차 시장 전략을 논의했다.
3. 기아는 지난해 유럽에서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을 세우며 차세대 친환경차와 PBV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4. 올해부터 EV3 출시, 2026년까지 전기차 라인업 확대 등을 통해 유럽 친환경차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설명]
기아가 '2024 범유럽 딜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2028년까지 유럽에서 연간 80만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기아는 지난해 유럽에서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을 달성하며 차세대 친환경차와 PBV 시장을 더욱 강조할 예정입니다. 또한, EV3 출시와 2026년까지의 전기차 라인업 확대를 통해 유럽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송호성 기아 사장 등 기아 임원들은 유럽 자동차 시장에 대한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용어 해설]
- 범유럽 딜러대회: 유럽 전체 지역의 딜러들이 모여 회의와 전략 회의를 거쳐 자동차 판매 및 마케팅 전략을 논의하는 행사.
- PBV (Purpose-Built Vehicle): 특정 용도에 맞게 설계된 차량으로, 전기차나 친환경 차량 등을 지칭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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