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일 만에 열대야 재발 / 비 예상, 체감온도 31도 > 생활

1. 고온다습한 남서풍으로 서울은 9일 만에 열대야 재발.
2. 낮 동안 중서부 지방 비 예상, 양은 5~20mm.
3. 남부는 비교적 맑고, 중부에 구름 많음.
4. 중서부와 제주도에서는 오후에 비 확대.
5. 한낮 체감온도 30도 이상.
6.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 너울성 파도 예상.

[설명]
서울은 남서풍의 영향으로 9일 만에 열대야가 재발했습니다. 이날 낮 동안에는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지만 양은 5~20mm 정도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남부는 비교적 맑고, 중부는 구름이 많지만 북쪽에서 비구름이 남하하면서 경기 북부 지역에도 비가 예상됩니다. 한낮 체감온도는 30도를 웃도는 지역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1. 열대야: 밤에도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높은 열을 유지하는 현상.
2. 체감온도: 실제 기온보다 사람이 느끼는 온도로, 습도 등을 고려한 체감되는 기온.
3. 너울성 파도: 지진, 바람 등의 외부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파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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