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최대 딜러사 한성자동차 노조 파업…11일에 교섭서 투쟁 방향 결정 > 생활

1. 벤츠 최대 딜러사인 한성자동차의 서비스센터 노조 조합원 700여명이 사측과 임금협상 합의 실패로 6일 파업에 돌입.
2. 파업 후 7일에는 업무 복귀할 예정.
3. 올해 세 번째로 임금협상 과정에서 파업 진행.
4. 파업으로 서비스센터 운영 차질 우려.
5. 11일 교섭을 통해 투쟁 방향 결정 예정.

[설명]
벤츠 최대 딜러사 한성자동차의 서비스센터 노조 조합원 700여명이 임금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6일 파업에 나섰습니다. 파업 후 7일에는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며, 올해 세 번째로 이뤄지는 임금협상 과정에서의 파업입니다. 이로 인해 한성자동차의 서비스센터 운영에 일부 차질이 생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조 관계자는 11일 교섭을 통해 투쟁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노조 조합원: 조합에 소속된 노동자들을 가리키는 용어
- 임금협상: 노동자와 사업주가 임금 및 근로 조건에 대해 협의하는 과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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