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응급의료 대비, 당신을 지켜줄 안내법 > 생활

1. 추석 연휴 기간에는 약 8000곳에 달하는 당직 병·의원이 운영됨.
2.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 가까운 의료기관과 약국 찾기 용이.
3. 인근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 현황 확인 가능.
4. 129(보건복지콜센터), 120(시도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전화하여 연휴 기간 운영 병원과 약국 안내 가능.
5. 응급실 이용시 경증환자의 본인부담금이 90%까지 올라가게 됨.
6. 대한소아응급의학회는 아동의 열이 나면 즉시 119에 전화할 것을 권고.

[설명]
추석 연휴는 가족을 만나는 특별한 날이지만, 응급 상황을 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정부는 약 8000곳에 달하는 당직 병·의원을 운영하여 시민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활용하면 가까운 병·의원과 약국의 운영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심장충격기(AED) 현황을 파악하여 응급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연휴 중 필요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129, 120, 119에 전화하여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경증환자의 경우 의료비 부담이 올라가는 점도 주의해야 합니다. 아이들을 돌보는 부모님들은 아동 응급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 의식이 없는 심한 외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119에 연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용어 해설]
1. 당직 병·의원: 연휴나 휴일에 응급 환자를 맞이하고 진료를 하는 의료기관.
2. 자동심장충격기(AED): 심장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자동으로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을 다시 정상적으로 박박작동시키는 의료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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