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유럽 시장 강화 위해 '2024 범유럽 딜러대회' 성공적 개최 > 생활

1. 기아가 독일 베를린에서 '2024 범유럽 딜러대회'를 열어 유럽 시장 강화를 모색.
2.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열린 대규모 이벤트로 2900여 명이 참석.
3. 자동차 시장 확대를 위해 친환경차와 PBV 시장 집중 공략 예정.
4. 올해 EV3 출시 및 2026년까지 전기차 라인업 강화 계획.
5. 기아 송호성 사장은 유럽 전환시장 선도할 것을 강조.

[설명]
기아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4 범유럽 딜러대회'를 통해 유럽 시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 이벤트는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열린 대규모 행사로, 유럽 41개국에서 약 29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기아는 지난해 유럽에서 최대 판매 기록을 세우며 친환경차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친환경차와 PBV 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하며, EV3 출시와 2026년까지의 전기차 라인업 강화를 통해 유럽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PBV(Purpose Built Vehicle): 특정 목적에 부합하는 차량, 편의 사용성이나 특정 비즈니스 모델에 맞는 차량을 지칭합니다.
EV(Electric Vehicle): 전기 자동차로, 내연기관 대신 전기로 동력을 얻는 차량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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