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폭염, 열대야 지속에 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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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2 16:43 댓글 0본문
1. 서울 11일째 열대야, 동해안 초열대야 지속
2. 폭염특보 예상, 폭염위기경보 '심각' 단계 격상
3. 누적 온열질환자 1100명 돌파
4. 중부지방 비 소식, 습한 후텁지근한 더위 예상
5. 대구 최고 37도, 주말에도 찌는 듯한 더위 예상
[설명]
한반도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은 11일째 열대야가 지속되며, 동해안 지역은 나흘째 초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특보가 발표되어 폭염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었으며, 누적 온열질환자 수도 1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중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겠지만, 오히려 습도가 높아져 더위를 더욱 심하게 느끼게 할 전망입니다. 대구는 37도까지 치솟을 예정이며, 주말에도 찌는 듯한 더위에 대비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열대야: 열대지방에서 밤에 대기의 대류가 악화되어 찬 기온이 높은 지역에서도 온도가 낮지 않고 높은 밤을 경험하게 되는 현상.
- 온열질환자: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해 열사병, 탈수증 등 열 관련 질병에 걸린 환자를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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