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폭염 경보 발령, 경기 일부 지역에 영향 > 생활

1. 수도권기상청이 오산, 평택, 이천, 화성, 여주, 광주, 양평 등 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경보로 격상했다.
2. 도내 20개 시군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이며, 9개 시군이 폭염경보 발효지역에 추가되었다.
3. 폭염 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되며, 폭염 주의보는 33도 이상인 상황이 2일 이상 이어질 때 해당된다.

[설명]
가을인데도 도내 일부 지역에서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기 지역에서는 오산, 평택, 이천, 화성, 여주, 광주, 양평 등 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경보로 격상되어 건강취약계층은 특히 야외 활동을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폭염 경보는 35도 이상 체감온도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되며, 폭염 주의보는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됩니다.

[용어 해설]
1. 폭염주의보: 33도 이상 체감온도가 2일 이상 이어질 때 발령되는 경보.
2. 폭염경보: 35도 이상 체감온도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되는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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