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음악가 엘리 최, 벨기에 음악 콩쿠르 3위 등극 > 생활

1. 벨기에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열린 결선에서 엘리 최가 3위에 올랐다.
2. 우크라인 우도비첸코가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조슈아 브라운이 2위를 차지했다.
3. 엘리 최는 3세부터 바이올린을 배워온 '바이올린 신동'으로 유명하고, 미국 출신이다.
4. 콩쿠르는 성악,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부문이 해마다 번갈아 개최되며, 세계 3대 콩쿠르로 꼽힌다.

[설명] 벨기에 퀸엘리자베스 콩쿠르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음악 콩쿠르로,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며 성악,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부문의 입상자가 선정된다. 이번 콩쿠르에서는 엘리 최가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6명 중 3위에 올랐으며, 우크라인 음악가 우도비첸코가 1위를 차지했다. 콩쿠르는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로 폴란드 쇼팽 피아노 콩쿠르, 러시아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함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용어 해설]
1. 콩쿠르: 음악이나 미술 등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경연 대회를 의미한다.
2. 세계 3대 콩쿠르: 세계적으로 평가를 받는 콩쿠르 중에서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쇼팽 피아노 콩쿠르, 차이콥스키 콩쿠르를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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